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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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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공공청사 부지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창원특례시의회에서 힘 좀 써주세요! 조** 2026-02-03 0

1. 의회에바란다 글의 취지:

최근 한 언론 보도와 기사를 통해 도서관이 없는 동네(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창원시와 경남교육청에 도서관 건립을 요구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는 결코 남의 동네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천 세대가 거주하는 신도시급 주거지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책 한 권 마음 편히 빌려 볼 곳 없는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의 슬픈 현실입니다. 이에 저는 창원시 관련 조례에 명시된 시장의 의무 이행을 촉구하며, 현재 방치된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에 공공도서관(혹은 규모 있는 작은도서관) 건립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2. 의회에바란다 글에 대한 근거 및 상세 이유

① 「창원시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3조의 위반 본 조례 제3조(시장의 책무) 제1항에 따르면, 시장은 주민이 지식정보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설립·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동조 제2항은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원시 진해구의 타 지역에 비해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은 인구 밀집도 대비 문화*교육 관련 공공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며, 이는 조례에서 강조하는 ‘균형 발전’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정적 방치입니다.

②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권 보장 및 안전 문제: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학생 인구 비중이 매우 높은 동네입니다. 그러나 동네 안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도서관이 없다 보니 아이들은 위험한 큰 길을 건너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부모님의 자동차를 타고 타 동네 도서관을 전전해야 합니다.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꿈을 키우는 교육 공동체의 핵심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절실한 바람을 창원특례시의회에서 더 이상 외면하지 마십시오.

③ 유휴 공공청사 부지의 효율적 활용 및 예산 절감: 현재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에는 용도가 지정된 채 수년째 잡초만 무성하게 방치된 공공청사 부지가 존재합니다. 부지를 새로 매입할 필요가 없는 만큼 해당 부지를 활용해 도서관을 건립한다면 창원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부지를 비워두는 것은 행정력의 낭비이며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입니다.

④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활성화: 도서관의 존재 여부는 주거 지역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주민들은 창원시민으로서 정당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으나 마땅히 누려야 할 문화 서비스에서는 소외되어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건립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인구 유출을 막는 가장 실질적인 대책이 될 것입니다.

3. 구체적인 요청 사항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유휴 공공청사 부지 활용 방안 수립: 해당 부지에 도서관 건립이 가능하도록 즉각적인 용도 검토 및 기본계획을 창원시에서 수립하도록 하기 위해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직접 힘을 발휘하십시오.

연차별 예산 편성 및 구체적 로드맵 제시: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인 답변 대신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공공도서관을 언제 착공하고 언제 개관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예산 확보 방안을 공개하도록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창원시에 지시하십시오.

조례 제3조에 근거한 우선 지원: 창원시 도서관 확충 계획 시 도서관이 전무한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을 최우선 대상지로 선정해 주십시오.

4. 결론: 언론보도 속 아이들의 외침처럼 도서관은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통로입니다. 창원시는 조례에 명시된 시장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아이들이 "우리 동네 도서관이 최고"라고 자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행정의 존재 이유는 주민의 더 나은 삶에 있음을 행동으로 증명해 주십시오.

이 요청사항을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잘 반영해주시길 바랍니다!



관련기사: "'도서관 0개'인 우리 동네, 초등학생들이 직접 나서 바꿉니다" - 오마이뉴스

관련 뉴스 보도 영상: https://youtu.be/WGB9IkOFvWs?si=jK3FRmLDB4bdqqFU

("우리 동네엔 왜 도서관이 없나요"..초등학생들이 나섰다 / 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