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미나 시의원은 이태원참사부터 현재까지 의원에 어울리지 않는 막말과 폭언등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남재욱 시의원 또한 작년 12.3 내란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등으로 시의원에 어울리지 않게 빈축을 샀습니다. 이에 징계는커녕 올해 민주주의전당 자문위원으로 이 두사람이 위촉되기까지 하니 창원시민들의 반발과 비판은 당연한 일입니다. 창원시 시의회와 시의원 두사람은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반성과 해당 조치가 있어야했는데 오히려 시민을 대변해주는 민주화 단체의 입을 틀어막듯 예산을 삭감하는 짓거리를 저질렀습니다. 남재욱 시의원은 민주화단체를 겨냥해 기생충집단이라고 하는둥 명백한 보복성 행적이라는게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창원시민과 언론, 시민단체의 시선은 무시하고 창원시의회는 마땅한 시정조치 대신 민주화단체를 계속 공격하실겁니까? 아니, 시의원이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의원입니까?? 창원시민으로써 통탄할일이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