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쟁점의 제도적 해법으로 주목받았던 ‘창원시 스포츠산업 진흥조례 일부개정안’이 창원시의회에서 두 달 넘게 표류하고 있다.
지난 10월 임시회에서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정순욱)는 프로스포츠 구단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을 담은 해당 조례안을 위원회 발의 안건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손태화 의장이 비용추계서 미첨부와 집행부 발의 적절성 등을 이유로 본회의 상정을 직권 보류하면서 조례안 처리는 중단됐다.
이후 손 의장은 ‘창원시의회 회의 규칙’ 제25조에 따라 해당 안건의 처리 여부를 의회운영위원회에 협의 요청했고,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회의를 열어 다른 상임위원회 회부나 본회의 부의 모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부결했다.
이로 인해 조례안은 현재까지 처리 일정조차 정해지지 못한 상태다.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갈등 당사자였던 의회의 ‘침묵’=NC 다이노스와 관련한 주요 갈등 과정에는 창원시의회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왔다.
새 야구장 입지 선정 논란, 홈구장 명칭 갈등, 사용료 분쟁, 시민 사회의 ‘컴백홈’ 캠페인 등 과정마다 의회는 논쟁의 주요 무대였다. 그럼에도 연고지 이전 문제가 불거진 이후 제도 개선 국면에서는 시의회의 역할은 사실상 공백 상태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조례안 계류 이후 시의회 차원의 추가 논의나 공식 입장 발표 역시 없는 상태다.
창원시는 지난 7월 31일 향후 20년간 약 1346억 원을 투입하는 NC 지원계획(안)을 발표했다. 시설 개선, 콘텐츠 협업, 지역 연계 사업 등을 포함한 종합 지원 구상이다.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행이 선행될 경우, 향후 정책 변경이나 정치 일정 변화에 따라 사업 연속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화정책 전문가들은 “문화·체육 분야는 정권이나 단체장 교체에 흔들리지 않는 제도화가 핵심”이라며 “의회의 입법 공백은 곧 시민 불안으로 직결된다”고 지적한다.
출처 : 경남일보(https://www.gnnews.co.kr)
이거 하나 제대로 처리안하고 놀고 자빠졌네
문순규 너는 왜 이메일 연락처는 다 비공개로 했냐?
니도 니가 하는 말이 쓰레기 같아서 비난 받을줄 아는거네?
진짜 아무데도 쓸모없는데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는 버러지들이 주둥이 잘 못놀려서 벌금만 쳐물더만
이제 일을 하나도 안하네
죄도 꼴도 보기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