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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박영주 의원 ‘불편, 찍Qr’로 생활불편 신고부터 결과까지 창원시의회 2026-10-30 11

제156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QR코드 활용한 간편 신고·안내 체계 제안

 

박영주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30일 제1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QR코드를 활용한 생활불편 신고·처리 안내 제도인 ‘불편, 찍Qr’ 도입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파손된 보도블록과 고장 난 공원 운동기구, 꺼진 가로등 등 일상 속 불편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신고 방법이나 담당 부서를 찾기 어려워 불편 사항이 제때 접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QR코드를 활용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안한 방식은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위치와 불편 유형, 사진 등을 간편하게 등록하는 것이다. 창원시는 이미 버스정보안내기 고장 신고와 공중화장실 위급 상황 신고에 QR코드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원 시설물과 가로등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자는 취지다.

 

아울러 신고 접수 후 담당 부서와 처리 상황을 안내하고, 조치 결과와 지연 사유도 시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해 기존 신고 방식도 유지하고, 점자 안내와 보안 대책 등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시민의 불편을 더 쉽게 접수하고, 행정이 신속하게 대응하며,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 시스템을 활용한 시범사업으로 효과를 검증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 박영주 의원 ‘불편, 찍Qr’로 생활불편 신고부터 결과까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