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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완료 창원시의회 2026-09-04 20

2~4일 예비심사 진행... 민생 회복·청년 지원·행정 효율성 중심 예산 타당성 점검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원안가결했다. 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추경예산안은 오는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겨져 종합심사를 받게 된다.


이번 추경예산안 중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 규모는 기정액 대비 약 2,551억 원(31.07%)이 증액된 1조 762억 원이다. 위원회는 소관 부서 현안의 시급성과 예산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며,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곽은정 의원은 AI 당직 지원 플랫폼 2차 고도화 사업의 기능을 확인하며 "이름만 고도화가 아니라 현장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완성도 있게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남재욱 의원과 김동엽 의원은 국비 지원이 줄어드는 MAMF(맘프) 축제의 발전 방향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창원시 예산이 추가 투입되는 만큼 창원만의 색깔을 입힌 축제로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제안했으며, 김 의원은 "국비 감액에 대비해 수익 창출 방안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박영주 의원은 소방본부 및 각 소방서의 조리원 용역비 감액 조정을 짚었다. 박 의원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낙찰 잔액을 감안해 본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라며 "절감된 예산이 소방관 안전물품 구입 등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개선해 달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은미, 백승규, 서명일, 권순재, 남호준, 류성국 의원도 소관 현안 사업을 다양하게 질의하며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황점복 위원장은 “이번 예비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대안과 건의 사항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라며 “이어지는 2025 회계연도 결산안 예비심사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내실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완료1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완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