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자유발언] 박해정 의원 “창원문화복합타운을 예술단 통합 거점으로” 창원시의회 2026-07-27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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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열악한 연습 공간 대안 제시
박해정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27일 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원시립예술단의 열악한 환경을 재차 지적하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창원문화복합타운’으로 통합 이전을 제안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합창단·무용단·교향악단 등 시립예술단의 휴게·연습 공간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창원시가 합창단 휴게·연습 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을 마련했으나, 지하 공간의 습기와 곰팡이 문제가 심각해 환기·공조 추가 설치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합창단이 상주하는 3·15아트홀 지하 연습실은 실내 습도가 1년 내내 80%를 넘나들며 단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합창단 자체 조사 결과 단원 82명 가운데 최근 3개월 내 감기 43명, 인후염·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이 42명에 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시립무용단의 인력 부족과 부상의 악순환을 지적하며, 근본 원인을 전용 공간 없이 기존 시설에 억지로 끼워 맞춰진 운영 방식으로 꼽았다. 이에 박 의원은 400석 규모의 객석과 무대가 있는 창원문화복합타운 4~6층을 시립예술단 통합 상주 공간으로 제안했다. 이어 3.15아트홀 지하 연습실의 환기 시설의 조속한 설치도 주문했다. 박 의원은 “따로 예산을 들여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며 “3개 예술단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등으로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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