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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김묘정 의원 “창원시 감사관실 뭐하는 곳인가” 창원시의회 2025-03-12 46

1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8명 정원 초과, 무슨 일 하나

 

창원특례시의회 김묘정 의원(팔룡, 의창동)11일 열린 제1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창원시 감사관실의 정원 대비 8명 초과 인력 문제를 지적하며, 유례없이 장기간 정원을 초과해 현원을 유지하는 상황과 분장 사무에도 없는 월권 행위에 대해 따졌다.

 

이날 김 의원은 감사관 부임 이후 지난 2년 반 동안 초과 인력 배치 사유와 수시인사를 단행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증원을 유지하는 이유를 따졌다. 그러면서 2년 넘게 창원시의 대형감사와 특정감사를 통해 정상화된 사업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무원 대상 인사 분야 설문조사를 근거로 감사관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감사관실이 승진자가 많은 데에 있다며 계속해서 특정 부서에서 승진한다면 공무원들의 사기 저하는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창원시의 잦은 수시 인사에 대해서도 물었다. 최근 특정 부서에서 국장, 과장, 팀장, 담당자까지 인사를 단행해 업무 연속성이 저해되는 것 아니냐는 취지다.

 

이에 창원시 관계자는 수시 인사는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시정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지난해 실시한 인사 분야 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두고 선호·기피 부서가 극명하게 나뉘는 것을 보았을 때 인사의 실패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1113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적했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의 부족을 지적한데 이어 이후 조치 상황에 대해 물었다.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 기준에 따라 최소 12명 이상의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창원시 관계자는 인력 부족으로 배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서에 대해 최대한 배치 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정질문]김묘정 의원 “창원시 감사관실 뭐하는 곳인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