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대표상권이 몰락의 귀로에 놓여있지만 창원시의 어떤부서도 나서서 도와주려는 곳이없다 스타필드의 중동입점으로 마산의대표상권인 합성동은 제2의 창동이 될수밖엔없는 상황으로 강제적으로 내몰리고있는 상황이다 만일 합성동상권이 제2의창동이된다면 과연 창원시에는 도움이 될까?스타필드만 입점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왜 모든행정이 의창구와 성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마산지역의 대표상권이 무너지는 상황에도 이렇게 창원시가 여유롭게 강건너 불구경을 하는지 상권의 몰락은 지역경제의 몰락이고 청년상인들의 몰락과 결국은 인구유출로 이어지고 합성동주변지역의 슬럼화로 이어진다는것을 모두알것인데 창원시에서 나몰라라하는 이유가 도대체무엇인지 도저히 이해할수없다특히 합성동상권에는 가장기본적인 편의시설인 광장과 주차장도 없어 수년간 광장과 주차장조성을 건의 하였지만 예산과 상인회핑계만 대면서 외면하는 상황이다 시외터미널뒷편의 상권에는 양덕동쪽과 합성동쪽의2개의상인회가있고 서로 범위도 상당해 설치하고자하는시설과 위치가 상이한상황인데 상인회별로 원하는지역에 원하는시설을 지원해주면 가장효과적이고 도움이 될것인데 수년간 의견을 조율하라고 하니 이것이 가능하지도않고오히려 상인들이 볼때 창원시에서 합성동상권에 지원을 하지않기위해 핑계를 만든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합성동상권에 광장과 주차장설치는 당장시급하게 상권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상황이다 스타필드가입점하드라도 합성동상권이 몰락한다면 청년상인들이 창원을 떠난다면 합성동주변지역이 슬럼화된다면 과연 창원시는 감당할수있을까?의창구 성산구만 활성화하면 창원시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예산부족만 핑계되지말고합성동에 최우선적으로 필수시설만이라도 지원이된다면 상권유지에는 정말 큰도움이 될것이다 합성동의 문제는 지역경제와 청년 인구유출까지 창원의 현시점 가장 민감한 상황들이모두연결되는 정말중요한문제라고 생각한다 각각 담당하시는 상임위원장들의 답변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