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파크골프장 운영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다녀와서~]
먼저 창원시파크골프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해 주신 더불어 민주당 백승규의원을 비롯한 18명의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조례개정 요구안을 발표해주신 백승규의원님께 고맙다는말씀 전합니다.
창원시파크골프협회는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여 보다더 나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창원시의회에서 파크골프조례제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파크골프 회원들의 권익이 상당히 침해
받고 있을뿐아니라. 노인복지도 타시군보다 후퇴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민주당의원님들께서 선제적으로 파크골프협회와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보편적 복지정책을 신장시키고 파크골프회원들의 권익을 창출해 내겠다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파크골프협회와 늘 함께하겠다는 의원님들의 다짐에 많은 회원들께서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원시 의회에도 새롭게 발전하는 혁신의 꽃을 피울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지키기보다 변화와 혁신으로 100만 시민의 선진적이고 보편적인 복지정책으로 노인들의 삶이 한층
좋아지는 창원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령인구는 나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65세이상 노인들도 한때는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주역이었습니다.
특정 정단의 소유물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복지정책의 주인은 우리들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복지정책을 후퇴시키는 일에는 싸워나가야 됩니다.

창원시 재정자립도는 인근 타시군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복지제도는 최하위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창원 마산 진해 3개시 통합으로 재정적 부담은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경제는 어렵고 수입은 없고 지출만 늘어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함에도 창원시에서는 노인연령을 70세 이상으로 하여 복지정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1981년도에 노인연령 기준이 65세입니다. 40년 넘게 유지되고 있을뿐 아니라
정부의 모든부처에서 65세이상을 대상으로하여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창원시에서는 정부정책에 반하는 노인 연령을 70세로 높혔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 어떤 법률이나 규정에 의해 결정되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부정책과 법률에 근거한 65세로 조례개정을 통해 창원시에 살고싶은 특례시가 되길 바랍니다.

파크골프 이용료가 돈벌이로 생각해서는 희망이 없습니다.
보편적 노인복지정책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잘못된것을 바로 세울수 있습니다.
시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1인1일 이용료가 2000원입니다,
단체인원수 기준은 4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총 8만원이 아닙니까.
그런데 50% 중과를 해서 12만원으로 결정했다는것은 시의회에서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던지
시집행부에 끌려간것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이제라도 조례개정을 통해 바로잡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파크골프운영 위탁에 관한 사항입니다.
공유재산에 대한것은 체육비영리단체에 위탁 운영할수록 되었으나
국유재산에 대한것은 시설관리공단만 운영할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이또한 파크골프협회에 위탁운영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상위법에 위법하지 않은한 위탁운영할수 있는 방안이 있을것이라 봅니다.

위에서 열거한 3가지 문제점에 대해 반드시 조례개정을 통해 바로 잡아주시고
시민복리를 위한 시의회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민주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창원시파크골프동호인들은 무한한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