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창원시와 창원시의회의 협업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파크골프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시대로 의회는 의회대로 자신들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파크골프장 500홀 조성 약속을 되집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크인구는 전국 최고를 찍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구장이 부족합니다.
이 여름철에도 운동 한번 하려면 예사로 2, 30분씩 기다려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파크골프장의 확충만이 답입니다.
우리 시민은 지난 선거기간 중에 각 당의 주요 공약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선만을 위해 시민을 기만했다면 반드시 다음 선거에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에 다음의 두 가지를 요청드립니다.

첫째 특히 성산구 지역에 시급하게 구장 신설을 해주십시오.
창원시 중에서도 성산구는 두대공원 파크장 9홀 뿐입니다.
1홀당 동호인 수가 430 명을 넘고 있습니다.
가히 압도적인 전국 최고 수치입니다.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추진 중인 반송공원조성 시에 18홀을 설치하고 여타 가음정 등의 여유 부지 찾아내어 조성하는 것입니다.

둘째 상기와 같이 열악한 사정을 피하여 동호인 끼리 단체이용을 신청하려 해도 이용료 12만원이 부담됩니다.
창원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소한 단체이용료를 8만원 이하로 낮춰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을 상대로 수익창출을 하기 보다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하는 창원특례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최두호 드림(010 4584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