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거주하는 소상공인입니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에 금리 상승으로 지역경제 뿐만아니라 다들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저희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C다이노스 홈경기 있을때마다 지역 주변 상권들의 경제효과는 말할것도 없구요...
근데 야구장사고 이후......가뜩이나 안좋은 경기에 야구경기 까지 안열리니 정말 지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생계가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데 이제 수습되고 있다는 희망으로 버텼습니다만 창원시의 언론플레이에 NC대표의 연고지 이전 검토까지....왜 창원시의 자존심때문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왜 안일한 행정때문에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위태로워야 됩니까? 이게 행정의 무서움이고 책임감 아니겠습니까??이대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안됩니다 정신차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