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유의 야구장에서, 창원시설공단의 부실 점검으로 인해 무고한 관중이 사망했는데 창원시의회는 사망사고가 장난처럼 보이시나요?
7행시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악이네요.
직접 나서서 피해자들에게, 그리고 NC다이노스에게 직접 진심을 담아 사과하지는 못할망정 왜 시키지도 않은 부끄러운 짓을 하시나요.
의원님들은 도데체 누구를 위해 일하시나요?
NC다이노스가 있어 마산회원구 일대에 활력이 돌았고, 야구장으로 먹고사는 수많은 상인분들, 야구장이 제공하는 수많은 일자리, 놀 것, 관광할 것 하나 없는 창원에서 유일하다싶이한 시민들의 오락시설이 이대로 떠나보낼 건가요?
현재에도 NC다이노스가 직접 야구장 수리 비용을 지불하게 하면서 예산이 없다면서요?
만약 이러다 NC가 진짜로 떠난다면, 책임은 누가 지나요.
피해는 고스란히 창원 시민들이 받는데, 왜 나서서 창원 망신을 시키나요.
정말 부끄럽고 창피하네요.
의원님들도 창피하다는 게 무엇이지,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