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보건소와 진해서부보건지소의 거리가 6.2km 차이인데 용원동 웅동농협 용원지점을 기준으로 진해보건소와의 거리 차이가 15km로 차가 없는 지역 주민은 많은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버스 배차 간격이 못해도 20~30분인데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 시간까지 고려하면 1시간도 걸릴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있는 동부건강생활센터가 보건소 진료를 한다면 웅동농협 용원지점을 기준으로 1km면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진해구 인구가 18만8천명인데 그 중의 6만5천명 가량이 웅천,웅동1동,웅동2동으로 약 35%의 인구가 진해 동부권에 생활하고 있고 여러가지 개발의 가능성과 신항만 및 가덕도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것을 봤을때 앞으로도 유의미한 인구 증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단순 저의 불편한 점이지만 많은 지역 주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고려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