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절머리가 납니다
저는 이제껏 나의나라 대한민국을 보전하며 지키는것 그것이 진정한 보수의 의미라고 생각했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선 대한민국을 이루고 있는 국민들부터 지키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국민을 우리나라를 지켜준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홍범도장군도 버리고.우리의 바다도 버리고.독도도 버리고.세금도 버리고.경제도버리고.국민살리려다 순직하신 군인도버리고.누구때문에 국민들에게 총구겨눌뻔한 군인도 버리고.국민도버리고~~~
버리기만했지 지킨건 뭐가 있습니까

아!!! 대통령 본인 와이프는 지키고계시네요~~
죄송합니다 김여사님도 국민이니
단한명의 국민은 지키고 계시네요~

한명의 국민이라도 지키고계시니 아주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국민을 내버렸을때
국민을 무시한것도 모자라 대통령뿐아니라 본인들 당지키고 본인들 자리 지킨다고 대통령과 똑같이 국민들을 내버리는 뒷모습을 보고 실망만이 아니라 분노만 차올랐습니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보수는 내것만 지키면 되는것인건가요?

국민들의 계엄트라우마는 단 한번도 언급 하지도 않으면서 탄핵트라우마를 거론하며 본인들을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게 너무 역겹기까지합니다

이런 저희들을 보며 한쪽에선 빨갱이 빨갱이합니다

빨갱이는 공산주의를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그럼 도대체 누가 빨갱이인건가요?

본인이 살거라고 북한도발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 그걸 빌미로 계엄령선포해 본인의 권력을 독재로 챙기려고 하고 그런 독재를 싸고도는것이 빨갱이 인건가요 아니면 평화를 위해 촛불을 드는것이 빨갱이인건가요?

저 중에서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국민을 지키라고 뽑아놨더니 전쟁일으키고 계엄령 내리는것이 국민을 지키는것이고 나라를 지키는것입니까?

전쟁안일어나게 평화유지하려고 하고있는것은 국민을 지키는것이 아니고 그냥 공산주의 빤다는 의미로 빨갱이가 되는것입니까?

정치적 가치관이야 다를수있지만
계엄령선포하고 독재정권 갖는거 원하시면
그런 나라로 가십시오 당신들이 빨갱이라고 말하는
그런 나라가 당신들이 원하는 곳입니다.

이제 누가 빨갱이인지 정확히 알고 빨갱이 빨갱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나라도 자기자리 자기당 지키려고 국민을 내버리는 보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만 국민들버리고 전쟁일으키려는 대통령 감싸고 국민들 계엄트라우마 생기든말든 우리당 탄핵트라우마 생긴게 더 걱정인 이런 보수들이 있다는게 너무 쪽팔립니다

아이들이 이동네는 부마항쟁도 했으면서
금세 잊어 묵냐면서
우리가 살아야할 미래인데 왜 어른들이 뽑아서 이난리냐고 하는데
쪽팔려주겠습니다!!



진정한 정치가는 보수와진보가 함께 어울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칠건 고치고 지킬건지키고!!

여당의원님들 그리고 야당의원님들
현재 고쳐야할게 무엇인지 지켜야할게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