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의 돈을 들여 분양 받은 아파트가 시공사의 갑질에 애꿎은 입주예정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1. 다수의 하자 및 중대 하자 발견
2. 입주 전 세대 내 시공 항목에 대한 시공사의 무조건 적인 불가 입장 (타 아파트의 사례로 보아 일반적으로 3일 전 부터 세대 내 줄눈 및 탄성 등 시공이 가능 하도록 배려)
3. 눈과 귀를 닫고 일방적인 태도를 보이며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는 시공사의 행태
4. 시민들의 민원에도 시청은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 시공사와 원만한 협의를 하여라 등의 미온적인 시청의 태도
(인터넷으로 조금만 검색해도 타 지역의 경우 직접적으로 시에서 관여하는 사례를 다수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등등 1470세대의 입주예정자들은 당장 다음주 부터 입주가 시작 되는 마당에 불안에 매일 매일 스트레스와 걱정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도 창원시의 시민 입니다. 앞으로 창원 관내 새로 들어설 공동주택 관련 개발사업도 다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공사의 갑질에 대하여 매번 분양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는 없습니다.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여해 주시어, 적어도 창원시 내에서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좋은 선례를 남기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