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일린의뜰 입주자입니다
입주일이 얼마남지않은 이시점에 아파트 하자에 대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몇억이나 되는 집이 누수와 균열로 엉망인 상태에서 입주를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으로너무나 참담합니다
부실시공으로 모래위에 집을 지은것 마냥 불안함을 안고 살아야하는 현실에 억장이 무너지네요
세대,공용부 하자에 대해 잔금납부전 확인을 요구했으나 시공사는 거부하고 있으며 하자보수 내역은 잔금을 납부한 뒤 확인하라는 대답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천원짜리 물건을 사도 확인후 구입하는 이세상에 몇억이나되는 집을 하자도100건 이상있는집을 입주전확인도 없이 잔금납부를해야하는지 그리고 잔금납부를해야지만 확인을 할수있다는건 이해할수없습니다 잔금납부후에 나몰라라하게 너무나 눈에 보입니다
아파트전체에 균열 및 누수등 준공(사용승인) 요건에 미흡한 중대하자에 대한 보수가 미조치될 경우 준공승인은 절대 불가하니 창원시에서 잘확인하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창원시민들이 시공사에 갑질을 당하고 있는데 창원시는 시민들은 버리신건가요?
시공사의 갑질은 같은 시공사의 타단지 및 창원시 관내 타 단지의 경우 입주전 3일간 줄눈,청소 등의 간단한 시공은 승인하였으나 유독 당현장은 거부함으로서 입주자들의 불편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있으며 부실시공으로 관내 아파트 안전에도 큰우려를 끼치고 있는 상태이니 창원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십시오
뉴스로 접한 아파트를 보셨다면 당연히 창원시에서 나서서 창원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겪지앓게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