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대원로 60,79,80 에일린의 뜰 신축아파트 관련하여 하자점검기간에 중대하자가 다수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공사측에서는 모르쇠로 일관, 허가관청의 경우 수많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준공승인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용공간인 옥상에는 방수공사를 하지 않았는 지 의심될만큼 심하게 금이 가있고, 지하주차장은 물이 새고 있습니다. 외벽은 마감도 하지않아 비가오면 흉측함을 말할 수 없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에도 88건의 하자가 발견되었고 이중 중대하자도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하자접수를 하였지만 시행사측에서는 잔금완납 전에는 보수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잔금이후 확인하라고 합니다.
취득세 별도 시공비만 800만원 이상들여 신청한 펜트리는 하자점검시 거의 대부분이 불량이였습니다.
5억 가까이 하는 집을 구입하면서 하자에 대한 확인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예비입주민들의 민원은 묵살되고 창원시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5월 20일 전후로 준공허가를 한다고 합니다. 준공허가가 나면 하자보수는 지금보다 더 받기 힘듭니다. 예비입주민들의 목소리로는 더이상 처리가 불과하니 창원시의원님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