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원시 발전을 위해 늘 수고많으십니다.
이번 대원동 에일린의 뜰 신축아파트 입주관련하여 중대하자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전점검에서 전용부하자 세대 공통 69개, 총 10만여개 이상
공용부하자 총 500여개가 발견된 상황으로
이를 사용승인및 준공허가를 내어준 창원시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신축입주를 앞두고 들떠있는 창원시민 1470세대의 세대구성원을 불안과 불행에 빠트리는 것은 공무의 본분에 벗어 난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 많은 하자들가운데 공용부 하자 중, 중대 결함으로 불안함을 느낄 정도의 하자가 여러개 있습니다.
옥상의 크랙과 옹벽 갈라짐은 신축건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며 행여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않을까 불안한마음입니다.
이건은 준공 및 사용승인 이전에 이뤄져야 하는 부분으로 사료 됩니다.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창원시는 관리감독과 시공사에 철저한 하자조치를 이행할수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위와같은 내용으로 창원 시민의소리에 글 작성하였으나 창원시 답변은 시공사와 상호협의 후 진행하라는 형식적인 답변만 받았습니다.
다른 시.도에서는 우리 창원시보다 규모가 적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행정력을 시행하는 기사를 볼때마다 창원특례시의 행정력이 이리도 무능한가 싶은 마음이 듭니다.

입주예정자로서 당연시 누릴 권리를 IS동서는 그저 배짱부리며 입주할때까지 시간끌기만 하고 이 사실을 알고있음에도 방관있는 창원시의 행정력에 분노를 금할수없어 글 작성합니다.

1.지적된 세대,공용부 하자에 대해 잔금납부전 확인을 요구했으나 시공사는 거부하고 있으며, "하자보수 내역은 잔금을 납부한 뒤 확인하라" 는 대답을 하고있습니다
작은 물건을 하나 사도 물건에 이상이 발생했을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져야하며 어떻게 할것이라는 안내가 있는것이 당연한데 몇억씩 하는 집을 하자가 가득한 상태에서 잔금 납부하지않으면 하자보수내역을 확인조차 할수없다니 시공사의 갑질이 아니고서야 무엇입니까

2.균열 및 누수등 준공(사용승인) 요건에 미흡한 중대하자에 대한 보수가 미조치될 경우 준공승인은 절대 불가함.
이와같은 중대하자는 안전과 관련된 사항으로 제대로 시공하지 못한 시공사의 책임입니다.
당연히 보수가 잘 이루어진게 확인 된 후 준공승인이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3.같은 시공사의 타단지 및 창원시 관내 타 단지의 경우 입주전 3일간 줄눈,청소 등의 간단한 시공은 승인하였으나 유독 당현장은 거부함으로서 입주자들의 불편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있음
입주전 3일간 간단시공은 관례적으로 다른 신축아파트에서도 이루어지는 부분인데 (다른 시공사 뿐만아니라 IS동서에서 입주한 타 아파트들 모두 3일간의 시간을 줌) 입주자들을 괴롭히려는 의도로밖에 느껴지지않습니다.
입주자들이 입주를 서두를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공승인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게 하려는 꿍꿍이인건지 의심스러은 상황입니다.

위와같은 상황으로 새집에 입주할 기쁨에 가득차야 할 입주민들의 불안과 피해가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IS동서 시공사에 적극적인 행정적 조치로 예비입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