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에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며가며 새로 지어진 아파트보며 설레임에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1단지 옹벽은 아직도 보완이 되지 않고 있고 지저분한 모습입니다. 또한 옥상의 크랙균열,지하주차장 누수 및 크랙 균열, 옹벽의 크랙 균열등 심각한 하자에 대해서 여러차례의 건의에도 꼼짝도 하지 않는 시공사 is동서의 행태에 기가차고 코가 막힐 지경입니다. 창원특례시가 되어서 더욱 발전된 창원시의 행정처리 능력을 기대하였으나 담당부서 담당자는 법이 그러하니 강제 집행이 되지 않고 의견만 전달 할 수 있다는 입장이신데 최근 뉴스에 나오는 부실시공 아파트인 무안의 한 아파트만 봐도 그지역의 담당자 및 담당부서에서 시공사의 만행을 바로잡기 위한 시정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고 있습니다. 창원 시민을 위한 창원특례시가 되어야 할텐데 이렇게 전용부와 공용부의 심각한 하자들을 보고도 준공승인을 내어준다면 다시 한번 창원의 행정력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새로 지어질 아파트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버티고 버티기 작전으로 지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조속히 시공사 is동서와 창원시 그리고 조합에 올바른 방향으로 협의를 하여 미시공 오시공된 하자들 약속대로 수리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창원시의 한 시민으로써 납득 할 수 없는 이 사태에 대해 다시 한번 더 되돌아 봐주시길 바랍니다.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살아가고 싶은 소시민의 기대에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입주 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