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정운영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재개발아파트분양후 입주하기전
사전점검을 통하여 하자보수요청을 한상태입니다.

입주전 하자처리가 잘되어었는지 확인을 하고 잔금정산을 하고 싶으나
그러한 절차가 법령에 없다하여 확인을 하지 못한채 잔금정산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예비입예협에서 수없이 요청하고 공문을 발송해도 시공사는 안아무인으로
잔금정산하고 확인하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창원시에 요청하였으나
입주전 하자보수를 하라는 요청만 했다는 답변입니다.

세대뿐만 아니라 공용하자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특히 옥상누구문제 지하주차장 누수문제등

균열 누수는 살면서 계속 발생하는 하자로 처음부터 시공을 잘해야 합니다.
중대한 하자에도 창원시는 요청만 해놓은 상태라는 탁상행정으로 일관하고있습니다.

몇천만원하는 차량도 구입해서 하자가 있을시 교체를 요구하며, 새로운 차를 요구요즘
몇억하는 내집을 사면서 하자없이 온전한 집을 살수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심지어 잔금정산전 하루만 주면서 입주청소만 하게 하다니
그렇다면 펜트리공사등 분양시 옵션을 선택하게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입주전 공사를 할수 있도록 했어야 하는데도 공사할 기간도 주지않고
잔금정산부터 하라는 태도는 도둑놈 심뽀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공사의 배짱에 창원시는 시민의 불만과 온전한 집에 입주할 권리를 보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 경기도 세종시 무안등 아파트공사하자가 심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억이나 주면서 입주하는 내 집이 하자없는 집으로 입주하고 싶으며
하자가 제대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하고 잔금정산하고 싶습니다...
이는 입주자의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