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경화시장 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창원시 진해구 거 선거구 정순욱의원에게 질문합니다.
22년,23년 주민간 갈라치기는 무엇을 위함이며 주민을 힘들게 하고있는지 답변바랍니다
첫번째, 2월 8일 구정 대목 마지막날
경화시장 5일 장을 다녀왔습니다.
장날은 볼거리, 먹거리가 참 많습니다.
경화시장 5일장은 단순히 시장개념이 아니라 경화역과 연계한 문화관광지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경화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은 2017년부터 경화역과 경화시장을 연계한 문화관광상품을 말하였고 주차장 필요성을 말하였다.
경화시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차장과 공공 화장실 청결문제라고 생각한다.
대형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만나게됩니다.
매 3일과 8일에 각지에서 싣고 온 것들을 팔기 위해 긴 좌판이 펼쳐져진 풍경, 인정이 넘쳐나고 때론 흥정으로 큰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70년 경화시장을 지켜온 분들 삶을 쏭두리째 빼앗고 2년간 힘겹게 다투고 있는 경화시장 발전위원회에 침묵하고있는 창원시 거 선거구 정의원은 구정 대목 경화시장을 찾았는지 궁금하다.
선거철이면 현대화 정책을 쏟어내며 시장 상인을 위하는 척 엉뚱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지금 경화시장은 현대화사업+ 도시재생사업을 말하며 서민들 삶과 동떨어진 감언이설로 시끄럽다.
이해관계자들이 먹잇감을 찾는 하이애나처럼 주객이 전도되어서 그럴듯하게 말하고 있으나 진정 시장 상인들을 위한다면 가장 5일장답게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두번째,경화역 내 도시재생 인정센터 건립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 경화역 공원 밖으로 장소 이전 해야 한다.
경화역도 CNN선정 세계적인 벚꽃명소 경화역에 도시재생 인정센터 건립을 당장 취소 하기로 바란다.
사람들이 수목원을 찾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 하고 싶은 것이다.
공원 확장이 우선임을 왜 모르는가?
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주민화합을 위한 것이라는 행정 답변에 선출직의 침묵은 아주 나쁜 사례가 될 것이다.
경화역 공원 제2부지 지압공원 훼손하여 커뮤니센터를 건립 공약을 취소해야 한다.
24년에는 경화시장 발전위원회와 경화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에 직접 찾아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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