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원님들 저는 창원 사파동에서 마산 자산서원곡까지 오후1:15쯤 730번(자산서원곡으로가는 버스는 유일하게 이 한대밖에 없네요)타고 출근하는 시민입니다 2:30분까지 출근하는 입장에서 오늘 출근하려고 1:07분쯤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가는 버스가 갑자기 청솔에서 1:27에 출발한다고 게시판에 뜨길래 왜 이렇게 되는지 교통과에 전화를 하니 노선조정을 했다는 말을 들었네요 그러면서 지각하지않으려면 12:52출발버스를 타면 된다는것입니다 주부로서 몇분도 쪼개서 집안일하고 출근하는데 어떻게 30분이나 빨리 버스타면 된다는 답변을 할수있는지 (공무원들은 일찍 출근하면 시간외 수당을 받지만 저는 그런 수당없습니다)그리고 대방종점에서 안민청솔까지 연장될뿐아니라 시간간격도 26분에서 35분간격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오늘 지각했네요 또 6:30분에 퇴근하여 버스를 타기위해 가빠른길을 헉헉거리면서 뛰어서가니6:36분쯤 오는 버스는 시간간격이 느는 바람에 6:53분 와서 한시간을 타고오다보니 더운날씨에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몸은 피곤하고 배는 고프다보니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옵니다 왜 기존의 노선으로 잘다니고있는데 이렇게 변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또 모든버스가 창원대학교로 들러서 꼭가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요 학교앞에서 학생들이 타는것은 한명 탈까말깐데 이렇게 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부탁드리고 싶네요 기존배차시간과 기존노선으로해주세요 아니면 배차간격이라도 기존처럼 23분으로 해주던지..
학생들만 생각하지말고 어른들도 생각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