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의원님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1. 해당 내용 국민신문고 올린 이후 사파 행정자치센터 담당자로 부터 전화로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2. 여전히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의 특수성에 따라 수의계약을 하였다고 하는 내용인데 투명한 운영을 위하여 만들어진 공개모집 조례가 특수성을 따져 생략되어도 되는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추가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특정 동호회 단체가 공공테니스장 독점 이용하는 관행 없어져야" 한다고
OO시에 권고하였다는 보도자료도 있습니다. 용인시로 판단됩니다. 어떻게 보면 소규모 테니스장은 사용층이 한정되고 우리 사회의 작은 부분이지만, 공공시설물 독점을 막고 투명하게 운영을 요구 하는 것은 국민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 합니다.
4.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과 같이 창원시 모든 체육시설이 특정 동호회에 독점되지 않도록 행정 조치를 요청 드립니다.
5. 이미 창원시에는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이라는 체육시설 뿐 아니라 많은 시설을 투명하게 예약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보도자료
https://www.acrc.go.kr/board.es?mid=a10402010000&bid=4A&act=view&list_no=42615
창원시 일상플로스 통합예약
https://www.changwon.go.kr/booking/main.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