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보면
주최자없는 모임에대한 안전대책 법안을 지난 5년간 입법하지않은
무책임한 놀고먹는 국회가 책임이있습니다.
특히 다수당인 민주당입니다.
이번사건은 모두들 예기치않은 사건입니다.

주최측이없으니 누구에게 책임을 묻나요?
앞으로 교통사고나도 도로안전및 자동차안전에 소홀한 상공부장관,국토부장관이 책임지고
살인사건나면 행안부장관, 경찰청장 책임지고,
애들 학교에서 사고나면 교육부장관책임지고, 농어민들 사고나면 농수산부장관등이 책임지면되겠네요

한마디로 무한책임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어딨나요,,

이번 돌아기신분들 개인적으로 안됬지만
법적으로는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행사주최자가없는 사건이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성인본인들이 제 발로 공용도로에 자발적으로가서 사고가 난 사건이기때문입니다.

대부분 성인들인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가서 유흥및 행사를 즐기려다가 발생한 사고입니다.
골목길인 공공도로 도로상에서 의 1차안전책임은 본인들입니다.

개방되어있고 강제적으로 폐쇠된공간이 아닌곳에서 본인들 스스로 판단해서
위험하면 나와야지요, 행사참여하면 안되지요,

비록 김미나의원의 발언이 공인으로서 다소 부적절할수는 있어도
100%말도안되는 이야기로 호도될것은 아니라 봅니다.

가장 큰 책임은
그장소에 간 성인 본인들이고요

두번째로는
입법활동을 게을리한
국회의원들이고요

세번째로는
비록 예기치 못한상황이라도
빠른 대처에 실패한
경찰, 소방, 행정 당국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