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를 갔던 놀러를 갔던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길거리에서 압사 당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단지 그 길 위에서 걸어 가다 당한 사고입니다. 좁은 골목에 경사도가 있고 인원이 많이 모일걸 예상했다면 당연히 대비책을 세워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않아 이런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놀 러가기 위해 걷다가 죽으면 비난 받아야 하는 나라입니까? 정치하는 사람들은 가슴이 없나요?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 전에 유족들에게 안전에 소홀 했던 부분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면 유족들이 저렇게 반발 하셨을까요?
어찌하였던 지금의 집권여당에 속해 있는 시의원이라는 분의 입에서 그런 막말을 한다는 것은
집권 여당의 사람들은 국민들이 국민으로 보이지 않으신가봅니다.
대한민국 어느 거리를 다녀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건 현 집권여당의 책임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정치하는 당신들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며 당신들은 그 국민들을 대신하여 나라의 이모저모를 살피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해야하는 일을 재대로 못해 대한민국의 주인들이 사망하고 또한 살아 남은 이들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도 모잘 판에 그런 막말이 나오십니까?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까?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그 참사의 당사자나 가족이라도 그리 말 했겠습니까?
자질이 안되면 그 자리에서 물러 나셔야죠.
정치를 떠나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해서는 안될 말들을 정치를 한다는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는게 저는 무섭네요.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며 뽑아달라고 애원할때만
국민들이 필요하시고 끝나면 국민들이 보이지 않는 정치인들 다시 한번 깊이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국민들 편가르기 한 이들도 당신들임을 깊이 반성하시고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그 자리에서 물러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