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에 대한 가해발언이 국민의힘 당에서 끊이지 않고 나오네요! 처음에 명단공개를 보고 2차가해라고 하더니, 입에도 담지못할 천박하고 쓰레기 발언을 창원시 시의원이 입에 담을 줄도 몰랐네요. 국민의힘 창원시 비례시의원 김미나는 10.29참사 피해자와 관련 유족들에게 시체팔이 운운해놓고 비판이 쏟아지자, 그 발언 자체가 잘못됐다고도 하지않고 대강 사과한다는 식으로 대처했습니다. 이런 생각없는 사람이 시의원자리에 앉아서 우리 시를 운영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이런 인성머리가 되먹지 못한 사람이 시의원으로써 시민을 얼마나 생각하며 일하겠습니까?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면 사죄하고 사퇴하세요. 창원시의회는 이 발언과 이전,이후 행동을 보고 김미나 시의원에게 강력한 제재를 주세요. 창원시의회에서 이런 사람이 나온게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