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식팔아 장사한다 - 이 말 자체가 최소한의 인간임을 포기한 발언. 게다가 이런걸 표현의 자유라고 들먹이는 것 자체가 더 용서가 안되네요. 표현의 자유는 책임도 동반하는 것임을 아시겠죠. 이제 책임을 지시죠.
2. 당신은 그 시간이 무얼했길래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가! - 이 말 그대로 모든 국회의원, 나랏일 한다는 모든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당신들이 무엇을 했기에 매번 이런 사고마다 꼬리끊기로 지나갑니까. 그리고 당신은 자식을 어떻게 키우시기에 이런 말을 합니까. 자식을 가둬 키우란말입니까.
3. 민주당 저것들은 노란리본 한 8∼9년 우려먹고 이제 깜장리본 달고 얼마나 우려먹을까?
사태가 이지경인데 아직도 정치논란을 부추기고 떠넘기고 장난질입니까. 당신같은 정치인덕분에 보수주의가 더 욕을 먹는겁니다. 당신들이 말하고 외치는건 보수가 아니라 내주머니챙기기, 나말고 다 어떻게되든 상관없다라는 주장밖에 안됩니다. 이 사태를 수습하고 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올바른 일을 할 수 있게 당신같은 정치인은 제발 제발로 내려오길 바랍니다. 최소한의 품위라도 지키란말입니다.

이 발언 말고도 참 많이 하셨죠. 공직자의 품위를 지키지못하고 편협하고 배배꼬인 사고방식을 여실히 보여준 창원시의원 김미나씨의 발언에 대해 의회는 책임을 꼭 묻고 벌하길 바랍니다.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