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에는 학생수가 줄어드는 학교들이 많은 반면 북면에는 학령기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보다시피 감계와 무동에 아이들 수가 늘어나다보니 감계2중과 북면고(가칭), 무동2초가 신설된다고하는데
감계초등학교, 무동초등학교, 북면초등학교의 학생수가 시내의 한 학교보다 전교생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하다보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돌봄교실 신청 인원은 많거니와 수용 못하는 인원들 또한 많다보니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가정,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학부모는 동동 거릴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에서는 인구가 줄어든다면서 인구문제 해결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한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다보니 아이 낳기 망설이는 신혼부부들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창원시 시의회에서도 북면의 이러한 현실적 문제들을 외면하지 마옵시고
북면주민들이 바라는 현실적인 민원에 대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