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의 청명함처럼 요즘 창원특례시
시의회의 공기가 맑아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공기가 맑아진다는 것은 사람에게 참 유익한 것이다.
다시말하면 사람을 살리는 고마운 일이라고 말할수있다.
지금 창원시의회 초선의원 김미나의원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미세먼지처럼 뿌옇게 가림막을 치고 탁해져가는 창원시의 구석구석까지
공기청정기처럼, 때론 사이다처럼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열어주는
김미나의원이 정말 초선 의원인가 싶을 만큼
엄지 척 세워주고 싶다.
그래서 고마움을 전하려 시의회 글을 올리다 앞의 민원인의 글도 읽어보았다.

그런데....
생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김미나의원에게 공식 사과라니??

공식사과는 무슨!!!
잘못된걸 알려주는데 고맙다고 하는게 맞다.
그것이 바로 공감능력이다.

김미나의원이 정말 없어서 없다고 했을까?
이념적인 책을 배치를 할때는 그 반대쪽 책도
같이 배치를 해야하는 것이다.
공평하게 배치안하고 숨겨놓고 검색해야만
찾을수 있게 해놓으니 안보였다는 말이다.
그것이 김미나의원의 발언 팩트이다
우리는 그 속 뜻을 읽을 줄도 알아야하는
창원특례시 선진 시민이 되어야한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하는
김미나의원은 바라보는 시야가 넓고
깊이있는 말을 제대로 할 줄아는
참 시의원이다
김미나의원의 발언을 우리 시민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 이다

앞으로 창원시와 시의회에 기대와 희망을 가져본다.
아울러 김미나의원에게 응원의 하트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