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병암동 경화시장문제점 및 주민불편사항 개선 요구

1, 경화시장구역 (약2,300평) 내143개의 시소유 재산인 임대점포의 재임대자들에 대한 불법 행위를 단속후 엄벌
조치하고, 시장점포중 사용목적에 맞지 않는 주거시설 사용등을 정상화 시켜 원래의 기능으로 복원 조치할 것.

2, 경화시장로 및 병암로 약 800M를 불법 점용한 약 600여명의 노점상들로부터 1개 자리당 수천원씩 영수증 발급
도없이 불법으로 자릿세를 징수하여 년간 약1억여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하고있는 경화시장 상인회의 행위에
대하여 고발조치하고, 그간 불법징수금액 전액을 국고로 환수하고,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시장질서를 위해
창원시에서 경화시장로 및 병암로를 관리 감독을 할 것.

3. 경화시장로 인도를 상인들이 점용하여 설치한 불법 건축물 및 적치물로 인해 도로보행이 불가피하며, 통행 차량
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인도)를 확보해줄 것.

4, 경화시장로 및 병암로를 불법점용한 노점상끼리 수천만원의 권리금으로 자리를 사고파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감독과 홍보전단지 배포 및 현수막을 게시하여 완전히 근절 시킬 것. (적발시 퇴출조치)

5, 경화장날(3,8일)에는 병암동 전체가 마비되고,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시 충장로 및 진해대로에서 구급차량 및
소방차량 등이 경화시장로 진입이 불가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 받고있어, 동서도로 교차지점 3곳에
표시된 노점상금지 구역을 긴급차량등이 원할히 운행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감독 후 단속하고, 불응시
강제철거 및 영업금지 조치할 것.

6, 장옥 및 오폐수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어물전 및 채소전 (현재 소수인원이 사유재산같이 독점사용) 과 쓰레기장
처럼 방치되어있는 과일전, 옹기전을 원래의 기능으로 정상화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