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웅천 남문동에는 수천가구의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민들도 모르는 사이에 시티1차 후문
도로건너편에 식품가공 업체 ( 육가공,김가공,단무지)가 입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공기좋고 조용한동네 주민들은 걱정에 한숨만 나올뿐입니다.일부 주민들은 육가공업체 입주반대 대책위원회도 구성하였3습니다.저희의 힘만으로는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경자청에서는 아파트승인이 난후에 법규를 바꾸어 토지 용도변경을 하였으며 사람이 살고있는데 주민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않은 경자청 이익만 추구하고 있고 업체만을 위한 행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자청.창원시에 저희가 민원을넣어도 답변은 그냥 다 비슷합니다
주민의 입장은 아무도 생각안합니다
업체에 맞춘 변경가능한 법규면 이젠 주민의 입장에 맞춘 법규로 수정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그냥 소시민입니다
사람이 먼저가 아니고 경자청의 이익추구가 먼저인 공무원들 그냥 월급만 받으시고 남문동에는 아무일도 안했으면 합니다 그냥 놀고 월급받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이시지만
진해구의 모든사정을 다아시는 의회에서
관계법령 확인하시어 아파트가 먼저 세워져 사람이 살고 있는데 어떻게 공장이 들어 올수있는지 .. 토지용도변경을 업체에
맞추어 꼭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는지..
저희들 입장에서도 의문점이 많으니
상세히 들여다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런곳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남문발전이 될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처럼 깨끗한 공기 마시며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저희는 악취와 매연, 폐수 ,교통사고의
불안을 안고 살수가 없습니다
남문주민들은 식품가공업체의 입주를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