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은 공복입니다.
더욱이 시의원은 동네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돌볼 일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라고 뽑아준 겁니다.
그런데 만취 운전이라니요?
음주 운전은 심각한 '범죄'입니다. 알기나 하십니까?
의원님 음주로 의원님 뽑아준 이웃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차 3대 들이받고 이튿날 시의회에서 '사과'하면 답니까?
그 사과 주민들이 알기나 합니까?
시의회도 자정결의 같은 '쇼'하지 마세요.
세상이 변했다는데 창원시 의회 수준은 나아지기는커녕 도로 '퇴행'합니까?
정당 구분 없이 딱 '동업자' 봐주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잘못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 무서운 줄 압니다.
깨끗하게 사퇴하십시오. 책임은 그렇게 지는 겁니다.
울먹이고 자정결의로 끝내면 대체 공직자 윤리가 왜 필요합니까?

의원직 반납하세요.
창원시의회도 동업자 봐 주기 그만하세요.
꼴 사납습니다.

이 기사 보고 기가 막혀 씁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3500210&wlog_tag3=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