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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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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NC는 사회적 책임 다하라!!! 김** 2019-04-02 0

NC는 사회적 책임 다하라

NC는 1270억 원의 구장 건립비 중 100억 원만 부담, 타구단의 부담액보다 3~5배 적게 부담하고도 권한은 시민위에 군림하려는 것 같다.
일부 팬심을 볼모로 월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새겨보길 정중히 충고 한다.

모든 시민들이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불편함 속에서도 시민 다양성을 인정하기에 인내하고 있는 주민도 다수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NC는 무엇을 하는가? 명칭 논란의 종결책임은 NC구단에 있음에도 오히려 팬심을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야구협회에 시민대의기구인 의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독자적명칭 사용을 건의 하고 현 사태를 방관 하는 것이 그 이유다.
야구만 즐기면 되는 팬의 입장일진데도 법과 제도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여론몰이로 구단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누가 정쟁으로 몰고 가는 것인지 NC가 답해야 한다.

또한 NC는 연고구단으로서 지역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도 답해야 한다.
지역에 연고기업 하나 없는 이름만 연고기업이요, 당초 지역야구발전이라 했는데 100년 야구의 정통성을 무시하는가 하면 구단 선수중 지역학교 출신 선수가 몇 명이나 되는지, 타 지역 생맥주들이기 등이 옳은지 되돌아 봐야 한다.
정쟁야기 이전에 주종기업 하는 정도는 옮겨오고 지역출신 선수비율을 높이는 것부터 우선이어야 한다.

아니면 연고 없는 연고기업에 불과하고 존재가치를 상실됨을 유념하라.
항간에서 주장하는 당초협약이니 공론화과정 등은 시의회 상정을 위한 과정에 불과하고 최종 의결기구인 시의회의 결정에 모순된 주장들로 목청을 높이는 형국이다.

100년 넘는 야구의 명성을 살리자는 것이 그렇게도 못마땅해 하는 이유와, 이야말로 정쟁의 발로가 아닌지 반문한다. 시의회 결정을 비난하고 해당시의원을 협박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묻고자 한다.

그렇다면 시의회가 결정한 통합창원시 명칭도 시청사 위치도 부정하는 격이요, 이에 접목하면 야구장 이름도 당연히 ‘NC마산구장’이 정당하다.
역사나 문화를 존중하면서 합법 하에 시민화합을 이끄는 것이 시민구단이 지닌 또 하나의 존재이유이다.
이번 같이 시민갈등을 야기하는 식이라면 시민구단을 떠나 NC기업구단을
창단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또한 마산구장은 창원시비뿐 아니라, 도비도 투입됐다.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도민시선의 따가움도 인식해야 한다.
즉 NC는 지역연고 구단의 역할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화합의 역할을 위해서는 논란종식에 책임 있는 자세로 앞장서야 한다.
특히 시의회의 결정이 무시당하는 데는 창원시와 시장의 책임도 적지 않다.
책임 있는 자세로 시정에 임해줬으면 한다.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 황**2019-04-19 13:54:53
    그걸 체감을 못 하시나봐요?! 다이노스가 창원을 연고지로 두는거에 감사를 해야 합니다
    프로야구 팬들의 소망이 한국시리즈 우승인데...엔씨가 우승하면 그 가치,홍보효과도
    체감을 못해서 그렇지 그 효과를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지역에 있는 기업을 공식지정업체로 선정하는것도 좋지만 그것을 바꿔서 생각하면
    반대로 지역이기주의를 조장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경남지역에 있는 기업을 공식후원업체로 선정하지 않았다고 NC에 압박을 주는것도 좋은 행동이 아니구요!!
    그리고 지역에 무조건 물질(돈)로 후원을 해야 능사인가요?
    저는 그생각이 옮지않다고 봅니다!
    지역에 주니어 선수들을 초대해서 프로선수들과 좋은시간을 보내고 또 프로선수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주니어 선수들에게 전수하는것도 지역에 공헌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물질로 후원해야 할때도 있겠죠

    김호근 님의 글 ==============================================================
    NC는 사회적 책임 다하라

    NC는 1270억 원의 구장 건립비 중 100억 원만 부담, 타구단의 부담액보다 3~5배 적게 부담하고도 권한은 시민위에 군림하려는 것 같다.
    일부 팬심을 볼모로 월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새겨보길 정중히 충고 한다.

    모든 시민들이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불편함 속에서도 시민 다양성을 인정하기에 인내하고 있는 주민도 다수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NC는 무엇을 하는가? 명칭 논란의 종결책임은 NC구단에 있음에도 오히려 팬심을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야구협회에 시민대의기구인 의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독자적명칭 사용을 건의 하고 현 사태를 방관 하는 것이 그 이유다.
    야구만 즐기면 되는 팬의 입장일진데도 법과 제도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여론몰이로 구단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누가 정쟁으로 몰고 가는 것인지 NC가 답해야 한다.

    또한 NC는 연고구단으로서 지역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도 답해야 한다.
    지역에 연고기업 하나 없는 이름만 연고기업이요, 당초 지역야구발전이라 했는데 100년 야구의 정통성을 무시하는가 하면 구단 선수중 지역학교 출신 선수가 몇 명이나 되는지, 타 지역 생맥주들이기 등이 옳은지 되돌아 봐야 한다.
    정쟁야기 이전에 주종기업 하는 정도는 옮겨오고 지역출신 선수비율을 높이는 것부터 우선이어야 한다.

    아니면 연고 없는 연고기업에 불과하고 존재가치를 상실됨을 유념하라.
    항간에서 주장하는 당초협약이니 공론화과정 등은 시의회 상정을 위한 과정에 불과하고 최종 의결기구인 시의회의 결정에 모순된 주장들로 목청을 높이는 형국이다.

    100년 넘는 야구의 명성을 살리자는 것이 그렇게도 못마땅해 하는 이유와, 이야말로 정쟁의 발로가 아닌지 반문한다. 시의회 결정을 비난하고 해당시의원을 협박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묻고자 한다.

    그렇다면 시의회가 결정한 통합창원시 명칭도 시청사 위치도 부정하는 격이요, 이에 접목하면 야구장 이름도 당연히 ‘NC마산구장’이 정당하다.
    역사나 문화를 존중하면서 합법 하에 시민화합을 이끄는 것이 시민구단이 지닌 또 하나의 존재이유이다.
    이번 같이 시민갈등을 야기하는 식이라면 시민구단을 떠나 NC기업구단을
    창단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또한 마산구장은 창원시비뿐 아니라, 도비도 투입됐다.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도민시선의 따가움도 인식해야 한다.
    즉 NC는 지역연고 구단의 역할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화합의 역할을 위해서는 논란종식에 책임 있는 자세로 앞장서야 한다.
    특히 시의회의 결정이 무시당하는 데는 창원시와 시장의 책임도 적지 않다.
    책임 있는 자세로 시정에 임해줬으면 한다.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