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야구장 관련하여 일부 의원님의 최근 행보에는 창원시민들을 위한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일부 의원님들의 다소 충격적인 행동과 언행에 전국적 망신만 사고 있습니다.

시의원으로 선출되었다고 그 결과로 권력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전국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스포츠 운영입니다. 그래서 더 분노하는 것입니다. 야구팬으로서, 시민으로서 내는 목소리에 되려 진보성향이니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오히려 의원님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걸로 들립니다.

프로야구단 창단은 통합 창원시의 상징 중 하나(어떻게 보면 가장 대중적인 상징)인데 이것을 수단으로 분란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제발 감정을 추스리고 하나씩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후보였던 창원nc파크/스타디움/ 중에 선정했더라면 이 사단까지는 안 왔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지켜보다가... 남겨봅니다.... 그리고 마산구장은 마산구장대로 야구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으니 무시라느니 그런 말씀도 다시 생각해보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산야구센터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