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 행정일해결에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40대로 지금 현재 구암 교육장에서 컴퓨터 수업을 수강 중입니다. 그 곳에는 중년기에서부터 중년기를 넘어선 연령대가 있으신 어르신들께서도 많이 수업 받고 계십니다.

위치상으로 동네 어르신들도 계시고 몇 정거장 버스를 타고 제일 가까운 곳으로 오시는 할머니분들도 계시고 주변 인근 공장에서 일하시다가 필요에 의해서 잠시 짬내서 수업 들으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분들의 수업 열정은 고등학교 수업 현장 못지 않게 열의로 가득하십니다.이분들 속에서 여기서 수업 듣고 집으로 돌아갈때는 항상 저를 반성하고 또 다른 다짐을 하고 갑니다.

그런 의미있고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 같은 곳이 조금 멀리 이전이 된다. 폐쇄 된다 하는 말들을 들으니 걱정과 함께 삶이 사라지는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