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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시민마당 >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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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전국망신 시키지 마시고 김** 2019-02-16 0

저는 '구 마산회원구'가 고향인 창원시민입니다.

이번 야구장명칭을 결정한 시의회의 행동으로
'구 마산'이 지역이기주의의 대명사로 전국뉴스에 실려
전국민의 조롱과 비난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 분명히 인지하세요.

NC DINOS가 조례의 공식명칭이 아닌 상업적인 네이밍권리를 가지고 있다한 들
공식명칭이 가지는 영향력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으면,
통합창원시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았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마산에 대한 왜곡된 애향심으로 소리지르는 앵무새들의 목소리만 들었는지,
야구팬은 물론 시민의 목소리를 듣지도 못하는 것에 심히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덕분에 여태 조용히바라만 보다
창원시의회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이렇게 글도 남기게 되었네요.
아주 감사합니다.

통합창원시가 된 지 어언 10년.
미래를 바라보기보다 과거에 발목잡혀서
통합창원시의 랜드마크가 될 '창원NC파크'에 오물을 끼얹은 행태에 격분합니다.
전국적 망신은 창원시의회 덕분입니다!

무슨일을 저지른 건지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863243.000
[배지헌의 브러시백] ‘진짜 마산 NC 팬’이 본 야구장 명칭 논란 “정말 부끄럽다”
의 기사와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지마세요.



처음 NC SOFT가 프로야구 제9구단을 희망할때는
http://news.donga.com/3//20101223/33454867/1
2011년 위 기사의 내용처럼

"창원시는 9구단에 대해 구장사용료를 면제해주고, 더 나아가 ‘네이밍 마케팅’을 통해 구장 이름을 짓고 거기에 따른 수익도 구단이 갖고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실상 구장 운영권 대부분을 야구단에 장기위탁 할 예정이라 실질적으로 창원을 연고로 하게 되는 9구단으로서는 특혜에 가까운 혜택을 받게 된다."

고 약속하였으나, 신구장부지선정논란을 차치하더라도


http://www.osen.co.kr/article/G1111054338
"창원 NC 신구장 논란, 끝까지 훼방놓는 정치권"
과 같은 꾸준한 정치권의 잡음은 여전하였고

그리고
'야구장명칭선정위원회'에서 말도안되게 논의가 되었던 '마산야구센터''창원NC파크'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111
의 내용을

시의회에서 시의원들이 시민과 야구팬들을 고려하지않은 답없는 행보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분명히 조그만 마산의 특정단체들의 입맛에 맞는 인기를 탐하다
큰 민의를 잃을 것입니다.

원리원칙도 없고,
그저 시끄러운 소수의 목소리에 홀랑 넘어가는
인기영합적 행보.
꼭 기억합니다.
요란한 소수외에 조용한 다수가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창원시라는 브랜드를 널리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창원'으로 하나로 모아도 모자랄 판에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유발시키는 지역 정치인들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시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의회는 어느 누구에게도 힘을 얻지 못할겁니다.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는
시의회. 정말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