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아내2차 입주 예정자입니다 추운겨울 창원시민들을 위해 힘쓰시느라 고생 많으신거 압니다 하지만 참다 참다 지쳐서 여기까지 오게되었으니 오죽 답답했으면 그럴까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익히 덕산 아내 2차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테지만 제가 더 보태겠습니다 창원시에 계속적인 입주민들의 민원으로 공청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공청회때 하자보수 상세 계획서랍시고 한장짜리 자료를 제시하더군요 2가지 정도 12월31일까지 완료하겠다 했지만 그 역시 지켜지지 않았고 일부는 보수 완료 80%, 나머지는 입주 후 하겠다고 써있더군요 그런데 80%완료 했다는건 어느것을 말하는지요? 입주민들은 너나 할것 없이 보수가 안돼 있다고 하는데...게다가 입주전에 해야할 대공사(미장,바닥,샷시 등)는 입주 후에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지금도 하자보수에 비협조적인 덕산에 준공승인이 난다면 어떻게 나올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보수를 했다고 해서 가보면 오히려 더 보수가 생겨져 있습니다 하자의 원인을 제거해서 보수를 해야하는데 일이 번거러워지니 그냥 하자 원인은 그대로 두고 눈으로 가리기 위한 보수를 하니 더 보수가 생기는겁니다 실리콘으로 가리기 바쁜 덕산을 이대로 준공승인 나게 지켜보실건가요? 하루하루 깊어가는 입주민들의 고통을 빨리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