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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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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창원 감계덕산아내에코프리미엄2차 입주개시일 변경 및 준공승인 반대 허** 2019-01-11 0

많은 민원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민원 올립니다.

1. 감계덕산아내에코프리미엄2차 입주개시일 변경
- 지난 12월 공청회에서 덕산건설은 입주개시일을 준공승인일 14일 이후부터로
하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그러나 12월 31일 임시사용승인 후 말을 바꿔서 임시사용승인일 14일 이후부터
로 일방적인 통보를 하였습니다.
- 준공승인이 난 상황이 아니라 은행 대출 역시 못합니다.
(고작 건설사의 더러운 수작 때문에 주거래 은행 못바꿉니다.)
- 임시사용승인 후 입주민 입주 시 임시사용승인이 취소 불가능 하다는걸 알고
수작을 부린 후 각종 하자 수리도 진행하지 않으며, 단지 지체보상금 등 지연
부분에 대한 입주민 보상을 축소하기에만 급급합니다.
- 이는 입주민을 개호구로 알고 농락하는 행위이며, 이에 대해 시에서 강력히
제제 바랍니다.

2. 덕산건설의 불량한 태도(하자보수 등)
- 하자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할때 덕산 측에서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하청 업체가 부도가 나서 입주가 지연되고 하자가 많이 생겼다. 우리는 잘못
한게 없다."
하청 업체를 입주민이 선정했습니까? 입주민이 하청 업체랑 계약했습니까?
하청 업체 선정은 엄연히 덕산에서 했고 입주민은 덕산이랑 계약했지 하청
업체랑 계약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왜 자기들이 업체 선정을 잘못한걸 입주민
한테 책임을 전가합니까.
- 하자보수 관련해서 하자보수팀에 문의하면 항상 이런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하자 수리는 해드린다. 그런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업체에 이야
기 해봐야된다."
제대로 하자 수리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공청회 당시 12/31일, 1/5일까지 몇
몇 종류의 하자에 대해서 하자수리 완료 예상된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
전혀 된 부분이 없습니다.
- 눈에 보이는 하자들 .. 창문이 좌우가 바뀌고, 잠금이 불가능하고, 기타 등
등 .. 덕산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설계대로 했다. 설계대로 했으니 문제 없다." 이건 설계대로 정말 시공을
한거라면 명백한 설계 오류 입니다.
- 언제까지 입주 할테니 시공하고 들어가야되는 부분도 있고하니까 이날짜까지
수리해달라 라고 이야기를 하니 .. 하자수리 총괄하는 현장소장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월요일에 쉬어야되기 때문에 못해준다. 준공승인도 아니고 임시사용승
인인데 왜 시공을 하느냐? 만약 하자 수리 안된상태에서 시공을 한다면 우리
는 하자에 대해 책임 안지겠다."
입주민 우롱합니까? 입주민이 개호구 입니까?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 1/9일 비대위, 시청관계자, 덕산건설 모여서 3자회담 했습니다. 덕산측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비대위에서 인정하지 않자 1/10일부터 덕산 입주지원센터에
지시해서 "협약서에 서명하지 않는 세대는 세대방문 불가하다." 및 "잔금 납부
하더라도 협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키 못준다." 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짓입니까.
- 이 상황을 어떻게든 시간 보내기로 무마하려는 덕산의 현재 태도 .. 준공승인
절대 안됩니다.

위 내용은 현재 직접 격고 들은 이야기 들입니다.
저도 빨리 입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입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
입주하면 덕산에서 하자수리 안해줄거 아니까요. 이미 받을돈 다받았는데 다른 입주 안한 세대도
많은데 이미 입주한 세대 하자보수에 신경쓰겠습니까.
게다가 저희 집은 하자가 전부 뜯어서 대공사 해야되는 하자들 입니다. 신발장 프레임 손상으로 옆에 벽체도 같이 뜯어야되고, 현관 대리석 크기 안맞는거 시공으로 바닥 타일 깨야됩니다.
화장실 벽면에 타일 손상으로 타일 뜯어야되고, 부부욕실 문틀 대리석 깨져서 뜯어야됩니다.
부엌에 강마루 찍어놔서 그것도 하나만 뜯는게 아니라 주변 다뜯어서 재시공 해야되며, 부엌 찬장 단차가 너무 심해서 이것도 전면 교체해야됩니다.
이렇게 죄다 뜯어서 다시 설치해야되는 상황에 줄눈시공, 입주청소, 탄성, 코팅, 연마 등 시공을
어떻게 하고 입주를 하겠습니까?

얼마전에 카페에 그런 글도 올라왔습니다.
공용 욕실에 욕조 냉 온수 배관이 바꼈다구요 .. 이게 말이 됩니까 ..
이게 자기들이 누누히 설계대로 시공을 했기에 문제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
이 부분이 문제가 되니까 덕산에서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보일러 가동하지 말라. 온수 틀어보지 말라."
입주민은 정말 개호구 입니까? 시에서는 그냥 두고만 보실 겁니까?

창원시의원님.
덕산건설이 감계 덕산아내에코프리미엄2차만 짓고 더 이상 아파트 안짓습니까?
또 지을겁니다. 그러면 또 저희같은 피해자들 양산될겁니다.
그때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부디 입주민 입장에서 생각해주십시요.
건설사 입장에서 입주 개시일이 늦어지면 자기들이 책임져야되는 금액적인 손실부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이 사태는 덕산건설이 일으킨 문제 아닙니까. 그걸 왜 입주민들이 책임져야됩니까.
입주민들도 지금 많이 양보한 상태입니다.
최소한 입주개시일은 준공승인 이후 14일로 해야됩니다.
안그러면 하자수리도 안될거고 .. 이 후에 덕산에서 아파트를 짓는다면 똑같은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