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계덕산아내2차를 시공하고 있는 덕산건설에 대해 철저히 감독해주세요.
입주민들이 거리에 떠돌아도 상관 없는 듯.. 입주 시작일이 이번주 금요일인데 준공 승인도 나지 않은 상태로 입주에 대한 변경이나 안내 하나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정말이지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입장 바꿔 생각해봐주십시오.. 덕산건설은 기업의 이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기업입니다. 11월 30일이 입주인데 준공승인이 나지 못할 정도의 아파트 상태가 하자 투성이에 미시공이 수두룩하다면 입주일을 지연시키고 입주자들에게 안내를 하더라도 벌써 안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는 어떻게든 준공 승인을 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이것도 말이 안됩니다) 현장 상황은 다릅니다. 하자뿐만 아니라 아파트가 입주하기에는 너무도 미비한 미시공 상태입니다. 이건 창원시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고 지나가는 개가 봐도 뻔하게 보이는 팩트입니다. 그런데 덕산건설만 그걸 모른다는 게 말이 될까요? 입주민들 30일에 입주일이라 해서 지금 살고 있는 집 빼서 들어가야하는 세대들은 어떻게 하라도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지...덕산건설은 앞으로 건설사로써 자격 미달인 것 같습니다. 집 지을 마인드 자체가 틀려먹었습니다. 시의원님들, 저희 억울하고 황당한 상황에 대해 부디 관심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