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분양아파트가 많아 공동주택정책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나, 감계 덕산아내2차 입주민들의 고충도 헤아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덕산건설이 창원시의 향토기업이라는게 창원시민의 수치입니다. 11.10.~11.11. 있었던 2차 점검때 실리콘 떡칠 말고는 1차 점검때의 하자가 처리된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2차 점검때 하자가 더 크게 생긴부분들이 발견되었으며 하자처리할 의사도 없는 것 같고 오직 사용승인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만약 사용승인이 난다면 입주후의 하차처리는 시간끌기로 일관할게 뻔한 사실입니다.그뿐만 아니라 부실공사 날림공사로 위험하여 입주하기 무섭습니다...정말 내가족이라면 이런 아파트에 입주 하시겠어요? 이에 따라 하자보수가 완료될때까지 사용승인을 불허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부실공사에 대한 감리 책임에 대한 제재 여부 및 창원시의 관리 감독 의무 유무?
- 시공은 덕산건설의 책임이지만 공사를 제대로 하는지 관리 감독을 잘못한 감리의 책임도 있다 보는데 이에 대해 제재를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감리에 대해 창원시에서 관리 감독할 의무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

2. 사태 해결을 위해 덕산건설 대표 등 임원진과 대화의 장 마련 등 창원시에서 중재할 의향은 없는지?

3. 창원시에서 덕산건설측에 미분양해결을 위한 자구노력을 권고할 의향은 없는지?
- 지난번 미분양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한 TV토론회(도시정책국장님 등 참석)에서 정책적인 고민도 해야 되지만 사업시행자도 가격할인, 무상서비스 제공 등 미분양해결을 위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덕산건설은 전혀 이런 노력들을 하지 않고 있는데, 권고할 의향은 없는지?


샷시 흔들림 .샷시문도 안잠기고 욕식타일바닥 저체 다 깨지고 와 엉망징창 아파트 도대체 아파트를 지어본사람들인지 의심이 갑니다....시청 공무원 제대로 업무 행정처리 되는지 관리 감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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