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건설은 지금 입주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사태에 대해 심각함을 모르네요..
준공만 해주면 끝이라고...
창원시에 대해 뭘 믿고 있는걸까요???

저희는 사전점검 없는 시간내어 1,2차 다녀왔습니다.
먼지 구덩이에 1차에 이어 2차 또한 하자가 더 보였음 보였지 없지는 않았습니다.

크렉, 벽 갈라짐. 벽 울퉁불퉁 . 타일은 맑고 경괘한 소리
가구마다 구멍이란 구멍은 다 나있고..자재는 모델하우스와 틀리게 해놓은 것도 있습니다. 저희에게 통보를 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통보조차 없었네요..
조경에 대해서도 통보없이 덕산 맘대로 했습니다. 그러면 더욱더 나은~ 걸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에코 프리미엄이라고 붙은 덕산 2차~ 감계에서 제일 허접한것 같네요. 그리고 에어컨 실외기 하수구 위치도 통보없이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시공되어 있습니다.
사실 에어컨 실외기가 그 위치에 들어갈지 잠깐 의문도 되네요...

사실 사는 집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새집에 가는건데.
처음부터 대리석, 가구, 전부다 잘해 놓았으면 될일을...
가구없체 부도에...왜 우리가 피해를 보나요?
우린 큰돈을 내고 들어가는데요..
왜 미분양에 대한 돈들을 우리돈으로 하나요??
그러니 우리에게 잘 지어야 될돈이...미분양돈까지 분산되니...
가구도, 다 허접하지요...

1차때는 티비대리석 안방 화장실 설치도 안되어있어
2차때 보니 대리석은 깨진곳 메꿔놓고,
안방 화장실은 창문이 맞지가 않아 열고 닫기가 안되더라구요.
주방 샷시는 약간 기울어 시공되어있고, 가구마다 마감처리에 어찌 실리콘 떡칠입니까? 바르게 되어있는게 없습니다.

하자는 저희집만 하더라고 100가지 넘습니다.
전체적인 공용부분은 어떻구요..

철근은 제대로 들어가고 내진설계는 제대로 됐는지
꼭 확인해야 겠습니다. 현 아파트상태 및 하자상황을 봤을때 이 집은 분양 값어치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부실공사, 날림공사, 허위분양, 등 철저히 조사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분양원가 공개, 집마다 쓴 마감자재 목록 또한 부탁드립니다.

안전..또 안전입니다..
너무나 불안해서 다덜 취소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미분양 임대가 뭔말입니까???
다 같이 임대로 돌립시다!!!

준공승인 불허입니다.
그리고 감리단도 조사 바랍니다.


꼭 3차 점검도 해야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