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감계덕산아내2차 모델하우스에 갔다가 사기분양 당했습니다
아파트 모형의 거의 모든 동에 마감임박,분양마감 이라는 문구를 걸어놓고
회사보유분만 몇개 남았다 그 중에서 골라라 이런 식으로 팔아치웠죠
그렇게 정말 분양이 거의 다 됐다고 생각하고 믿고 계약하지 않나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아니 몇개월전부터 분양율을 속이고 신고하고
미분양이 522개나 남아 있다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그 미분양을 전세 등의 임대로 돌린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왜 임대아파트로 전락시켜버리는겁니까?
미분양 떨어버리려면 할인분양이라도 해서 방법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평당 100만원씩이라도 할인하면 미분양 처리 가능할 것인데..
물론 기계약자들에게도 같은 조건을 해주셔야죠
안심보장옵션으로 할인분양시 똑같게 적용해준다고 하셨지만
이 또한 준공승인 이후에는 종이조각으로 바뀐다는 사실...
1차,2차 하자점검 기간에 아파트를 방문하였지만 모델하우스와는 전혀 다른
너무나도 저급한 자재와 엉성한 마감, 대리석 파손, 실리콘 천지의 아파트를 보고 있자니 입주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집니다
이제는 와서 제발 살아달라고 말해야 갈까 말까 싶을 정도네여
덕산건설의 이 모든 사태를 제발 잘 파악하셔서 준공승인을 막고 입주민과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