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합니다.
11월10/11일 주말동안 2차 사전점검을 가졌습니다.
1차 사전점검이 끝난지 한달도 되지않아 "하자보수 및 시공완료상태 아직은 이르다" 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준공승인을 위해 무리하게 당겨서 사전점검을 감행하더니 수많은 입주민들의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였습니다.
역시나 하자보수는 재대로 되어있지않고 1차와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으며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틈새에 하자보수를 신청하였이나 그 틈을 실리콘으로 메꿔놓질않나 어느가구에는 도배작업중이거나 천장이 열려있거나 전기공사가 마무리 돼있지않아 그냥 해당가구 입주민들의 사전점검은 재대로 될수도 없었고 공용계단은 각 동마다 깨진것이 다수고 집안 벽이나 지하주차장 금이 가있어 지진에 대한 두려움도 생김니다.
분통한 마음에 사전점검 이틀쨋날 입주민들이 모인자리에 현장소장을 불러 공통하자인 도배,샷시,대리석파손 등의 문제를 입주가 얼마남자 않은 시간 어찌할것이냐는 질문에 한다는 답이 타 아파트도 동일하니 우리도 그렇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과 샷시는 아예 좌,우가 바뀌고 모델하우스와 다름에 교체를 요구하니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여 입주민들의 분통을 샀습니다.
어찌 감계 최고분양가인 평당천만에 새 아파트가 이런 모습일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걱정입니다 입주일이 약 보름남짓남은 이 시간안에 모두 완료해놓겠다는데 불안합니다 덕산은 지어놓고 준공만 되면 그만이라는데 입주자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입주자들은 무조건 준공승인을 반대하여 입주전까지 완벽한 아파트에 들어가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부디 창원시민의 한사람 그리고 많은 덕산아내2치 입주예정자들의 소리를 흘려든지 말아주십시오.
덕산건설의 사기행위와 부실시공이 꼭 밝혀져 입주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