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전점검에 이어 2차 사전점검을 하고나서 그나마 가졌던 일말의 기대감도 사라졌습니다.
건설사라고 칭하고 싶지도 않은 덕산과 창원시 도대체 뭐하자는 겁니까??
민원에, 시위에, 심지어 사전점검이란 명목으로 몇일씩 덕산 무임금 일용직 알바된 이 상황.

분양마감, 마감임박 이라는 허위광고에..내가 속아, 내가 찍은 도장이라 참으면서
집이라도 똑바로 지어놨으면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눈으로 보지 못한 자료에는 속았다쳐도, 두 눈으로 확인한 집꼬라지에 가만히 있으면,속은것보다 더 억울하겠다는 생각에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덕산은
시에 분양률로 신고한 가계약 자료 내놓으라니 못찾는다.
시에 신고한 자료 보러 가겠다고 하니 구두로 했다.
미분양된거 덕산 잘못 아니다.

지금 장난하십니까??
미분양 잘못이 없으면 분양을 위해 한 노력은 뭡니까?
집 제대로 지었다고 소문나면..안 팔리던 집도 팔리겠습니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분양자들이 내놓는거 보다 고가 임대.
선분양자들 모르게 쉬쉬하는 프로모션.
미분양되어 자금압박 받으면..덕산이 손해를 봐야지,
왜 우리한테 손해를 전가시킵니까?
그래서 집을 저 모양으로 짓고 있습니까??
우리돈은 다 어따가 썼습니까?
안심보장제 적용하고, 분양가 공개하고, 세무조사 받을 준비하시라.

창원시는
라돈 검출기 왜 안갖고 왔습니까??
덕산도 민원인이다.
법적으로 중재 역할 밖에 할 수가 없다.
집회하는 사람들 옆에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 "이건 아니죠."

(창원시청 홈페이지 도시정책국 업무안내에서 발췌.담당자 이름 생략)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
주택건설담당 055-225-4193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창원지역-읍면지역)
- 공사장관리 및 감리자 업무수행실태 정기점검
- 공공건축물 건립 설계, 시공, 감리 감독업무(건축)
주택건설담당 055-225-4194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공동주택 소송 관련업무
-공사장관리 및 감리자 업무수행실태 점검
주택건설담당 055-225-4195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진해구)
-공사장관리 및 감리자 업무수행실태 정기점검
-각종 통계자료 관리

이 업무들 똑바로 다 하시고.. 중재 운운 하십니까?(특히. 공사장,감리자관련)
덕산은 민원인이기 전에 악덕업자입니다. 똑똑히 집 보셨죠?
흔들리는 샷시에 자다가 깔려서 사람 하나 죽어나가야 정신 차리시겠습니까?
잘하고 있는데 우리가 시위하고, 민원넣습니까??
덕산 뭐 믿고 저렇게 큰소리친답니까? 창원시는 혹시 아십니까?
이 와중에 덕산은 준공승인 100% 확신하더군요.
창원시에서 승인 힘들다고 했다면 그 직원 이름 대라고 할판이더군요.
덕산은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 주택건설 담당자들을 자기들 직원으로 아는듯.

집 제대로 지어놓고(실리콘.필름지 절대 안됨, 교체요망), 우리가 꼭 확인하기 전까지는 덕. 산. 준. 공. 승. 인. 절. 대. 안. 됩. 니. 다.
사람 중심인지 돈 중심인지 창원시는 분명한 입장과 태도 표명하십시오.
아니면 창원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함께하는 협치 시정으로 사람중심 소통시대를 열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내리시고, 감사원 감사받으시고, 감계 덕산 아내2차아파트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할 각오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