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입주지만 아직도 공사판인 감계덕산아내 2차 사전점검을 다녀왔습니다. 10월초 1차 사전점검하러 가던 그 설레임이 지옥으로 바뀐지 한달여간 마지막 희망을 갖고 2차 사전점검을 갔지만....덜컹거리는 난간을 부여잡고 1차때 보수해달라 했지만 여전히 깨어진체 남아있는 샤시문을 보면서 조경공사가 한창인...포크레인이 돌아다니는 아래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바보다.바보.분양마감이라고 회사가 가진 보유분 딱 두개남은거중 하나라고. 덕산건설 창원에선 최고인 건설사라 제대로 지어줄꺼라고...그걸 믿은 2년전 내가 상등신이다. 여기서 뛰어내릴까....별생각이 다들더군요. 이번주 중공승인 날꺼라고 도에서.시에서 고치라는것만 딱 보이게 고치고 나머지 하자는 3년안에 고치면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우리 입주민들 말에 되려화내고 모르겠다라고 하고 입주날까진 다 해놓을꺼라고 하고 엉망인 집에 화가난 입주민들 피해다니기 바쁘고....이런상황인데 준공승인 난거면 시청 관련공무원들 뇌물받은거라고 의심할수밖에 없습니다. 의회에서 제대로된 감시해주세요. 지방선거때 우릴위해 뛰어다니겠다고 약속한 의원님들! 약속지켜주세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