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을 위해 계약 후 2년을 기다리며 허리띠를 졸.라맸습니다
모델하우스를 왜 지어두나요? 그 모습 그대로 시공하여 제공하겠다는 건설사의 약속 아닙니까?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건설사에 책임을 묻겠다는데 덕산은 되려 큰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동급자재를 사용하지 못할시엔 그 윗단계의 자재로 시공하겠다고 명시되어있지만 건설의 ㄱ 자도 모르는이가 보아도 싸구려 저가 자재를 가져와 시공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형편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평당 천 가까이하는 아파트값이 부지의 값이기만 한건가요?
부영 미분양사태가 터지자 미분양수를 슬쩍 바꿔놓은 덕산인데 계약자들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인가요? 창원시가 건설사를 위한 시 입니까? 허위계약에 부실자재를 사용한 날림공사, 계약해지가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책임전가하며 모르쇠하는 모습에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본인들의 일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태연할수 있을까요?
부디 시민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