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전점검 다녀오고 진짜 멘붕입니다.
일상생활은 도저히 잘 생활할수가 없고
머리카락도 빠지는 둥 스트레스가 너무 올라가 있습니다.
이래서야 살겠습니까?
내 피같은 돈 평당 천만원이라는 큰 돈이라도
자식들 영어교육, 차량. 고등학교 들어온다...등 그걸 보고 들어왔는데..
영어교육은 제가 보기에 아직 안 잡혀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차량은 없다는 것 같더라구요
고등학교도 미정이고...

그리고 감계에 송전탑도 들어선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입니까...
완전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

덕산은 준공일자에 맞춰 공사 급급하지만 승인 해줘서는 안됩니다.
오늘 누군가 본사랑 통화해보니...먼저 입주한 사람 하자 봐준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계약조건 안심보장 증서....
그것도 사기입니다.
저도 못읽어본 죄도 있지만...
따로 설명조차 해주지 않았습니다.
변경조건으로 동일하게 소급 적용한다고 하지만 계약일의 차이로 인해 2차 계약금 및 중도금 납부일정의 변경은 예외임 이라는 말을 써놓고서는 늦게 계약하신분들은 대출 무이자라고 하더라구요... 초기에 입주자들을 완전 바보로 해놓았습니다.
저는 너무나 안심했던게 제가 너무 바보였더라구요...
그리고 그 안심보장은 승인날 이전까지라더군요...
그럼 승인 이후에는 할인 분양...처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 사실 계약 파기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그리고 90%이상 분양되었다는 말로 분양률 속임도 해왔습니다.
경남도민일보에도 나왔더라구요...
말로는 명품아파트 ...프리미엄 아파트인데...
이거는 있는 자재들로 지은것 밖에 안보입니다..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두번째 감계 덕산아내라는 말이 모델하우스에 있습니다.
과연 업그레이드 되었을까요?
아니요...요즘 티비서 많이 나오는 부실시공, 하자가 이렇게 많은데도 사용승인이 난다면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되나요???

경주에 지진이 났다합니다.
금이 가 있는 집 ....더 금이 가지 않을까요???

저희는 정말....진실하게 무릅이라도 꿇어가며 빌고 싶습니다.
저희들 편에 서주세요..
뉴스에도 기사가 났더라구요..
청주시..증흥s클래스요...
저희 창원시에는 제발 그런 기사가 나오지 않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