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고양스타필드를 두러보고 지역상권파급효과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였다는데 왜이리 찜찜하고 뭔가 개운치 않은지.......
고양스타필드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직접 파악했다는 기사는 전혀 한줄도 보이지않는다
선거전엔 하나같이 소상공인 지역상권보호 핏대를 세우더니 이젠 어너틈에 소상공인이 토사구팽 신세가 되는것은 아닌지 정말 걱정스럽다
창원시 홈페이지도 중동투기꾼들의글로 도배질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보호의 최후의보루가 시의회가 아닌가?
창원의스타필드를 무조건 반대하는것이 아니다 단지 위치적문제 즉 중동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며 외곽지역으로 반드시 옮겨져야 하는것이다
중동에 들어설경우 상남동을비롯한 현제의지역상권은 절대 살아남지 못하며 상생은 헛소리일 뿐이다
더욱이 팔용터널이 개통된 마산지역은 지역상권이 끝장나는것이다
대기업자본과 상생을 이야기 하려면 외곽지역으로 위치를 옮긴 이후 논의 해야한다
창동에서도 보듯이 상권이 궤멸되고나면 상권을 둘러싼 지역동네들이 같이 몰락하고 슬럼화되어 결국 최종적인 피해는 지역에사는 시민들에게 모조리 돌아가는것이다 의원님들은 명백한 이사실을 돌아봐주셨으면한다
결국 스타필드는 대기업자본과 지역소상공인만의싸움이 절대 아닌것이다
창원을사리기위해서는 진정한 기업유치가 필요한것이지 지역의피를빠는 공룡유통기업이 필요한것이아니다
지역의상권을보호하고 대기업자본과 투기꾼들의 분탕질에서 창원을구할 진정한 창원시의회를 바라고 또 바래본다
13만 지역소상공인들은 확실하게 끝까지 지켜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