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덕산 아내 2차 입주예정자입니다.
덕산 건설은 허위 분양률로 과장광고를 하여 약 522세대 정도가 미분양 됐으며, 이에 따라 현재 입주예정자의 손해가 많은 실정입니다. 또한 안심보장제 조건으로 계약을 하였는데 안심보장제가 적용되지 않아 종이쪼가리나 다름 없습니다. 이 정도면 사기 분양 아닙니까?
그뿐만이 아니라 며칠 전 10월 12-14일에 사전 점검을 갔는데 공사가 마무리 되지도 않은 상태라 이 상태로 사전점검을 해야 하는 상황에 기가 막혔습니다. 높은 분양가에 늘어나는 이자까지 줘가며 많은 돈을 들여 분양 받은 새 아파트에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위와 같은 상황에 억울하고 분통만 터집니다. 입주 예정자들을 우롱하며 명품 아파트라고 홍보하던 건설사를 고발하고 관리 감독을 해야하는 시에 따지고 싶습니다. 이대로 덕산 아내 2차가 사용승인이 나서는 절대 안 될 것 입니다.
시의원님들께서 이와 같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주시고 절대 덕산 아내 2차 사용승인을 내주셔서는 안 될 것이며, 입주 예정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