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덕산아내2차 205동1702호 10월 13일 사전전검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공정률 95% 이상일때 입주민이 입주예정아파트에 대해 시공상태 등을 자가진단 하는게 사전점검 아닌가요?
이번 사전점검은 덕산건설 공사현장 감독하러간듯 현장은 너무 엉망이였습니다.
대체 감리를 어떻게 했길래 95%라는 공정률이 나온건지 의문입니다
뭐가 작업이 안된것이고 하자인것이지 구분도 안되었고
현관문부터 페인트 벗겨짐많고, , 화장실 소음및 누수 ,타일마감처리불능,신발장 긁힘 천장벽지 오염심각,베란다 창문,유리 모두 흔들림,샷시구멍은 또 왜그렇게 많은지 그뿐아니라 천장도 방 거실 모두 구멍난상태로 등이 들어오는지도 확인도 안되며 주방은 붙박이장짝은 닫히지도 않을뿐더러 주방호수는 연결도 안되어 물이나오는지도 확인도 불가하며 등등 너무많아 나열할수 없을정도로 너무 부족하여서 공용부분은 쳐다볼시간도 없어 답답합니다.
한두푼돈이 아닌 저희집 전재산의 큰돈이 들어가는 집인데 허접한 날림공사에 분노하여 절망하고 잠을 이룰수 없을정도입니다.높은 분양가에 미분양은계속높은데 분양당시 거짓 분양률로 계약자 우롱하며 안심시키듯 계약하게 한점과 약속한 안심보장제등을 광고 하였지만 그것또한 무용지물에 너무 속상에 계약파기 하고싶지만 그에따른 엄청난 손실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대체 평당 천만원이나 하는 아파트가 어떻게 이렇게 개판으로 시공될수가 있는것이죠?
그동안 덕산건설 측에서 계약당시 안심보장제 조건으로 계약 해놓고 미분양분에 대한 분양혜택 꼼수, 분양률 허위고시 등으로
계약자 및 일반인들을 우롱하고 기만해 왔었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번 사전점검때 보니 날림공사로 인한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여 주시고 덕산아내2차 감리자에 대한 문책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덕산측에서 무리하게 준공승인 받기 위해 날림공사 하고 있는데
힘없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귀울여 주시고 평생의 모든 재산을 분양받았는데 이 정도로 입주전 공사상태가 이렇게 엉망으로 사점점검을 한뒤 밤잠을 설치며 분통이 터지고 있습니다.
지금 덕산아내2차 현장 감리 다시 해주시고 2차3차 사전점검 실시할수 있도록 덕산측에 권고 바랍니다
그리고 입주민 동의 없는 사용승인은 불가합니다
|